팽목항 100일간의 기록
잊혀지지 않을 항구, 팽목항
4월 16일부터 100일이 지났습니다. 그 날부터 팽목항은 기다림의 장소입니다. 그 날 오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발을 구르고 목메어 외쳐보기도 하고 눈물로 기도했지만, 살아돌아온 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10명이 저 바다에 있습니다. 가족들도 국민들도 잊지 말아야 할 곳, 팽목항입니다. 100일동안 팽목항의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날짜별로 사진 슬라이드 혹은 동영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사진슬라이드는 옆으로 넘기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