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 대 알제리전이 23일 오전4시(한국시간) 열렸습니다. 국민들은 가슴을 졸이며 한국팀의 1승을 기원했습니다. 방송3사(KBS, MBC, SBS)도 모두 중계방송을 했습니다. 방송3사는 국가대표 선수출신, 특히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을 해설위원으로 내세워 시청자들을 유혹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방송3사가 내세운 해설위원들은 안타까운 경기를 보면서 격려와 충고를 남겼습니다. 당신은 어떤 해설위원의 어떤 말이 기억나세요? SNS로 친구들에게 소개해보는 건 어떠세요?
어록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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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몹쓸 짓을 하고 있네요. 그렇게 큰 부상이 아니거든요. 몹쓸 플레이를 안고 있어요. 왜 운동장에서 눕습니까. 집에 가서 침대에서 누우면 되지.”

안정환 MBC 해설위원

“서로 대화를 통해 역할을 분담해서 상대를 마크할 필요가 있다. 공만 보고 가면 더 많은 골을 내줄 수 있다”

차두리 SBS 해설위원

“상대가 잘하는 것보다 우리가 우리 것을 못하고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

“수비가 앞에 있어도 때려도 괜찮습니다. 유럽 선수들이 앞에 수비가 있어도 때리는 게 그 이유입니다.”

송종국 MBC 해설위원

“너무 계산하고 있어요.”

차범근 SBS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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